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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국감 도마 오른 '북 밀반입 그림'…권영세 "돈 오갔을 가능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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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스룸이 집중 보도하고 있는 아태협의 '북한 밀반입 그림' 문제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7일) 국정감사에 나온 통일부장관은 일부 그림의 밀반입 사실 뿐 아니라 그 과정에서 북한과 금품이 오갔을 가능성까지 인정했습니다. 북한의 통치자금용으로 흘러간 비자금일 수 있다는 의혹도 나왔습니다. 통일부 측으로부터 의뢰받은 검찰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오늘 관련된 참고인을 불러 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