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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막..."평화의 소중함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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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군본부가 있는 충남 계룡시에서 세계 군 문화 엑스포가 개막했습니다.

엑스포를 찾아온 가족들은 사격이나 병영훈련 같은 실감 나는 체험에 신기함과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양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탕! 탕! 탕!"

커다란 총소리가 연신 들립니다.

공포탄을 쏘면 레이저가 나가면서 표적을 제대로 명중시켰는지 알려주는 마일즈 장비입니다.

장난감 총을 갖고 놀던 형제는 진짜 총을 처음 만져보고 신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