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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백경란 질병청장 주식 논란, 식약처 국감서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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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식품의약품안전처 대상 국정감사에서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의 바이오 주식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은 국감에서 백 청장이 질병관리청 민간 전문가 위원으로 활동할 때 주식을 취득한 뒤 취임 후에도 보유해 논란이 된 '신테카바이오'가 정부의 신약 개발 플랫폼 프로젝트에 참여했었던 점을 거론하며 부적절한 이해충돌이라는 취지로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