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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서울 불꽃축제' 100만 인파 예상…도로 통제 · 지하철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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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내일(8일) 근처 도로를 통제하고, 지하철과 버스의 운행을 늘리는 등 시민 안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행사인 만큼 100만 명에 달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시는 행사장 주변 여의동로와 여의상류 IC를 통제하고, 한강 교량과 주변 도로에는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주정차 위반 차량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