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후스토리] 신종 전세 사기…눈뜨고 당한다(빡침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집 주인과 전세계약을 맺었는데 갑자기 집주인이 세입자도 모르게 바뀌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그리고 그 바뀐 집주인이 어느 날 갑자기 숨져버렸다면 무슨 생각이 들까요? 한 발 더 나아가 그 집주인이 바지 임대인이고, 그 바지임대인이 전세 놓은 집이 한두 채가 아닌 수십 채라면 어떨까요?

신축빌라를 둘러싼 전세사기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세입자들로서는 믿고 싶지 않은 황당하고도 화가 치미는 상황에 맞닥뜨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