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與 "추미애, 장관 당시 법무부 전용 헬스장 의심"...秋 측 "사실무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이 법무부 등을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청사 안에 전용 헬스장을 만들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조수진 의원은 어제(6일) 국감에서 법무부 청사 8층 직원 휴게실이 한동훈 장관 취임 이후 지시에 따라 만들어졌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취임 전에는 이 공간이 어떻게 쓰였는지 한 장관에게 물었습니다.

한 장관은 이에 대해 일종의 헬스장같이 돼 있었는데, 불필요한 공간이고 낭비라고 생각해 직원 휴게실로 바꾸기로 한 거라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