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외환보유액 1개월새 197억 달러↓…금융위기 이후 최대 감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9월 한 달 사이에 200억 달러 가까이 급감했습니다. 당국이 원화 가치 방어를 위해 보유하고 있던 달러를 투입하면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을 보인 겁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별 문제가 없다는 게 정부의 입장인데,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 송무빈 기자 보도 먼저 보시고, 이어서 문제는 없는지 자세히 따져봐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