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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눈치 백단 택시기사에 전화금융사기범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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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화 금융 사기로 챙긴 수천만 원의 현금을 들고 달아나던 현금 수거책이 눈치 빠른 택시 기사의 기지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택시 기사는 수거책을 태운 상태에서 경찰과 몰래 통화를 하면서 즉흥적으로 검거 작전을 펼쳤습니다.

이채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60대 여성으로부터 검정 비닐봉지를 건네받은 30대 여성이 서둘러 카페를 빠져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