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5 (수)

여순사건위원회, 희생자 45명·유족 214명 결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부는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3차 여수·순천 10·19 사건 진상규명·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를 열고 여순사건 희생자 45명과 유족 214명을 결정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여수·순천 10·19 사건 진상규명·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난 1월 21일 위원회가 출범한 이후 첫 희생자 결정으로, 여순사건이 일어난 지 74년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