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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영상] 권인숙 "장관님, 자기 업무라도 충실히 하세요"…'조주빈 추징금 7만 원' 지적에 한동훈 "검찰 직접 수사"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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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권인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박사방' 인물들이 거둔 범죄수익 추징 문제를 거론했습니다. 오늘(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권 의원은 "디지털 성폭력은 불법 수익 환수도 중요하다. 규모도 크고 범행의 동기가 된다"면서 "검찰이 조주빈 등에 대해 1억 800만 원의 몰수·추징 보전을 청구했고 법원이 대부분 인용했다. (그런데) 검찰은 얼마나 추징했나. 7만 원을 했다고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