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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자막뉴스] '노쇼'에 우는 소상공인…3년여간 피해구제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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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노쇼'에 우는 소상공인…3년여간 피해구제 '0건'

서울 성동구에서 음식점을 운영 중인 A씨는 한주에 3~4번꼴로 발생하는 예약부도, 이른바 '노쇼'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예약석을 비워두느라 다른 손님을 받지 못했지만, 나타나지 않은 예약자에게 손해를 물 방법은 없습니다.

< A씨 / 음식점 사장> "저희 가게에 안 좋은 이슈를 남길 수도 있기 때문에 가게 입장에서는 신고를 하거나 그런 게 쉽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