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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서울시, 침수 취약 강남역 일대 110mm 폭우 감당하도록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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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추후 기록적인 폭우를 감당하기 위해 처리 가능한 강우량 목표를 현재 최대 95mm에서 최대 110mm까지 높이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6일) 이런 내용의 수해 안전망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방재성능목표는 시간당 처리 가능한 강우량 목표인데, 시는 현재 시간당 최대 95mm인 목표를 100mm로 높이고 침수에 취약한 강남역 일대는 110mm까지 상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