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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윤 대통령, 기시다 총리와 통화 예정…"안보 현안 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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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6일) 오후로 예정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통화에서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과 관련된 안보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일본 총리와의 통화에서 과거사 문제도 언급하느냐는 물음에 어떤 얘기가 주제가 될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안보 현안에 대한 얘기가 있지 않겠나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기태 기자(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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