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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인생 2막' 준비 경기도생활기술학교…신중년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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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막' 준비 경기도생활기술학교…신중년 '호응'

[앵커]

이제 막 퇴직한 '5060' 이른바 신중년들은 인생 2막이 막연하고 걱정스럽기 마련인데요.

경기도생활기술학교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취업이나 창업을 돕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미용 전문직업학교에서 보조강사로 일하는 장미화씨.

30년 넘게 사무직 분야에서 일하다 은퇴한 장씨는 헤어 디자이너 교육을 받고 활기찬 인생2막을 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