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가 우크라이나를 예비 회원국으로 승인했습니다.
코만 OECD 사무총장은 본격적인 가입 절차를 시작하기에 앞서 우크라이나 측과 만나 세부 내용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한편 러시아의 OECD 가입 협상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지난 2월 공식 종료됐습니다.
선진국 클럽으로 불리는 OECD에 가입하려면 뇌물방지, 세금, 환경 등에 있어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 해, 예비 회원국이 되더라도 실제 가입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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