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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재택플러스] 마트 '마감' 직전 '못난이 사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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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치솟는 물가 때문에 장보기가 무서울 정도인데요.

소비자들이 나름대로 자구책을 찾고 있습니다.

윤성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껍질이 매끈한 사과와 흡집이 나 값이 20% 이상 저렴한 사과의 당도를 비교해 봤습니다.

이른바 '못난이 사과'의 당도가 오히려 2% 가량 높은 것으로 나옵니다.

겉보기에는 상품성이 떨어져 값은 저렴하지만, 품질은 뒤떨어지지 않는 농산물을 찾는 사람들이 최근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