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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푸틴 "합병지 안정될 것"…우크라 영토 수복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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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합병지 안정될 것"…우크라 영토 수복 공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합병한 우크라이나 내 점령지에 대해 "상황이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어제(5일) 영상으로 열린 교사들에 대한 시상식에서 이같이 말한 뒤 "이를 전제로 이들 영토를 차분히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일일 브리핑에서 러시아군이 남부 헤르손 지역에서 위치를 사수하고 있으며 적의 공세를 격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합병 조약 체결 직후 우크라이나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동부 루한스크와 남부 헤르손에서 영토 수복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 등 점령지의 불안정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푸틴 #합병지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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