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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이재명·정진상, '성남FC 후원금 50억' 불법성 알면서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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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실무자를 기소하면서 작성한 공소장을 저희 취재진이 입수했습니다. 이 공소장에서는 이재명 대표와 최측근 정진상 실장을 뇌물죄 공범으로 적시돼 있고, 검찰은 두 사람 모두 영리법인인 성남 FC가 후원금을 요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50억 원을 요구해 받아냈다고 판단했습니다.

공소장의 더 자세한 내용은 조성호 기자가 요약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