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단독] '곧 출소' 김근식, 수감 중에도 "성범죄 재범 고위험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성년자 11명을 잇달아 성폭행한 김근식이 십여일 뒤 출소합니다. 김근식은 수감 중에도 재범 위험성이 높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심리치료를 받았는데, 성충동 약물치료는 받지 않은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

박지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김 씨는 미성년자를 성폭행해 5년을 복역했다 출소 16일 만에 미성년자 11명을 잇달아 또 성폭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