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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스토킹 피해 2만 6천 건 신고에 '전자발찌' 60건 남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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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토킹 전과자에게 전자발찌를 부착할 수 있도록 하는 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수사와 재판 같은 모든 단계를 거치고 나서 부착되는 건데 실효성 있는 건지 따져봤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살인, 강도, 성폭력 같은 기존 전자발찌 부착 청구 대상 범죄에 스토킹 범죄도 추가하겠다."

법무부가 스토킹 범죄자의 재범을 막겠다며 지난 8월 내놓은 대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