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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흉기 들고 파출소 난입‥테이저건 쏴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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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대낮에 한 4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파출소에 난입했다가 경찰관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제압이 됐습니다.

당시 파출소에는 경찰관 두 명이 근무하고 있었는데, 침착하게 대응을 해서 사고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박준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부산 사상경찰서 학장파출소입니다.

파출소 안으로 들어오는 한 남성.

손에 흉기가 들려 있습니다.

당시 파출소에는 경감급 팀장 1명과 신입 여경이 근무하고 있었는데, 여경이 먼저 흉기를 발견하고 곧바로 테이저건을 겨누며 무전으로 지원 요청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