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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5.6%↑…채소류·외식비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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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세가 두 달째 둔화됐습니다.

지난달 9월 소비자물가 상승폭이 5.6%로 나왔는데요.

6월과 7월에 6%대까지 갔다가 국제유가가 내려간 영향으로 8월부터 다시 5%대로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농산물 가격과 외식물가는 여전히 높았습니다.

외식물가 상승률은 9%로 30년 만에 가장 높았고, 농산물 가운데 배추와 무는 1년 전과 비교해서 9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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