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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野 "정치탄압" 1인 시위…감사원 "文 거부로 조사 어려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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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감사원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서면조사를 통보한 것을 둘러싼 파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감사원 앞에서 1인 시위를 시작하면서 '정치탄압'이라고 주장했는데, 실제 그런지는 열흘 뒤 종료될 감사원 감사에서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정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야당 의원들이 대형 손피켓을 들고 감사원 앞에 섰습니다.

감사원의 문재인 전 대통령 서면 조사 요구에 반발하며 릴레이 1인 시위에 들어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