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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푸틴 '핵 무력시위' 임박…핵 장비 · 핵어뢰 이동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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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가 합병을 선언한 점령 지역들을 최근 하나씩 하나씩 탈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전세가 러시아에게 불리해지자 푸틴 대통령이 핵을 이용해 서방을 압박하려 한다는 정황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러시아군 열차가 러시아 중부에서 우크라이나 전방 쪽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영국 더 타임스는 해당 열차가 러시아 국방부에서 핵무기의 유지와 수송, 관리 등을 담당하는 제12총국과 연계돼 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