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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법원, '채널A 기자 명예훼손' 최강욱 의원에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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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SNS에 허위사실을 올려 채널A 기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민주당 의원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허위는 맞지만 "비방 목적은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의원직 상실형 위기에 놓였던 최 의원은 우선, 한 고비는 넘겼습니다.

보도에 서영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2020년 4월 최강욱 의원은 SNS에 채널 A 이 모 기자가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 대표에게 '유시민에게 돈을 건넸다고 하라'고 말했다는 등 글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