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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단독] 이번엔 아파트 상가…입주 3년 됐는데 천장서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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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3일) 서울 고척동의 새 아파트가 물바다가 됐다는 보도가 나간 뒤, 장위동에서도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아파트 상가에서 비슷한 일이 일어났다는 건데, 현장을 가봤습니다. 천장에서 물이 줄줄 떨어지고, 복도엔 물이 고였습니다.

황예린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학원 교실에 비가 오듯 천장에서 물이 줄줄 떨어집니다.

바닥에 찰랑이며 고인 물을 여러 사람이 복도로 쓸어 퍼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