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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심야 택시 콜비 최대 5천원으로…'알바 기사'도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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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늦은 밤 택시 대란을 풀기 위해서 정부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최대 3천 원인 택시 호출료를 5천 원으로 올리고 '알바'처럼, 시간 날 때만 택시를 모는 것도 허용합니다.

뭐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김도훈 기자가 현장에서 보여드립니다.

[기자]

택시를 좀 더 빠르게 잡을 수 있는 호출 서비스, 기존엔 일반호출보다 3천원 정도를 더 내야 합니다.

하지만 연말부터는 최대 5천 원까지 호출 요금이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