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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고환율에 수입 장난감 물가↑..."손님 줄어 폐업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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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줄어드는데"…수입제품 가격 인상 압박

전반적인 물가 상승에 지갑 닫아…상인들 '한숨'

코로나 때부터 매출 직격탄…이제는 고물가 영향

"지갑 열기 꺼려…가격 경쟁력도 예전만 못해"

[앵커]
고물가로 소비 심리가 잔뜩 얼어붙어 장난감이나 학용품 수요도 덩달아 줄고 있습니다.

서울의 한 문구·완구 종합시장에는 손님은 줄어드는데 가격 인상 압박은 커져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정인용 기자!

[기자]
네, 서울 창신동에 있는 문구·완구 판매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장난감들이 잔뜩 진열돼 있는데, 손님들의 발길이 많이 줄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