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개천절을 맞아 대한민국이 빛나는 연대와 상생의 정신으로 다시 한 번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천절 경축식 기념사에서 홍익인간과 재세이화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이 새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제사회와의 연대, 역동적 경제 체제를 바탕으로 한 경제의 재도약,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상생 등을 주요 국정 방향으로 꼽았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새 출발기금으로 지원하고 서민 물가 부담을 낮추는 데 정부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재난현장에서 이웃을 구한 의인 3명을 소개하며 이분들이 보여준 용기와 이웃사랑이 국조 단군이 꿈꾼 이로운 세상을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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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개천절을 맞아 대한민국이 빛나는 연대와 상생의 정신으로 다시 한 번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천절 경축식 기념사에서 홍익인간과 재세이화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이 새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제사회와의 연대, 역동적 경제 체제를 바탕으로 한 경제의 재도약,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상생 등을 주요 국정 방향으로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