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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근식 2주 뒤 출소‥등교시간 외출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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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경기도와 인천 일대에서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15년을 복역한 김근식이 2주 뒤 출소합니다.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아이들 등교시간에는 김근식이 외출할 수 없도록 해달라는 검찰의 요청을 법원이 받아들였습니다.

김현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2006년 경기도와 인천 일대에서 9살부터 17살까지 아동과 청소년 11명을 성폭행하고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김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