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검찰, 위례 이어 대장동에도 부패방지법 적용 검토...왜?

댓글 6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최근 위례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으로 대장동 일당을 추가 기소한 검찰이 대장동 사업에도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기존 배임 혐의보다 유죄를 입증하기도, 범죄수익을 몰수하기도 쉬울 거란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재명 민주당 대표 수사와 무관치 않다는 해석도 나옵니다.

나혜인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은 대장동과 닮은꼴인 위례신도시 개발 과정에서도 특혜와 비리를 확인했다며, 유동규, 남욱, 정영학 일당을 추가 기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