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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K-문학' 뜬다...'위풍당당' 한국계 작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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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설 '파친코'에 이어 또 다른 재미동포 작가의 소설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기방 견습생 이야기를 담은 김주혜 작가의 소설인데요.

한국계 작가들의 작품에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이유가 뭘까요?

김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일제강점기, 격동의 한반도에서 기방 견습생 옥희가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은 땅의 야수들'.

재미동포 김주혜 작가의 첫 장편소설로, 미국 30여 개 매체가 추천 도서로 지정했고, 세계 12개 나라에서 출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