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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출소 4년만에 또…JMS 정명석, 신도 성폭행 혐의로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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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명 'JMS'로 알려진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에 대해 검찰이 성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피해자는 외국인 여성 신도인데 정 총재는 신도 성폭행으로 10년을 복역하고 출소한 지 4년 만에 또 구속 갈림길에 놓였습니다.

김달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의 성폭행 의혹이 불거진 건 지난 3월, 외국인 여성 신도 2명이 기자회견을 열며 정씨를 고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