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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北 도발 속 한미일 연합 훈련...독도 앞 '욱일기 훈련' 논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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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국 해상 훈련, 2017년 이후 5년 만

北 잠수함 탐지 추적 훈련…정보 상호 교환

독도 150km 밖 동해 공해 상에서 훈련

'日 욱일기 함정' 독도 인근 훈련 논란

[앵커]
닷새 동안 세 차례에 걸친 북한의 연이은 도발 속에도 한미일 3국의 연합 대잠수함전 훈련이 예정대로 실시됐습니다.

군은 북한의 잠수함 위협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목적이라고 설명했지만

독도 인근 해상에서 욱일기가 걸린 일본 함정이 참여하면서 비판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신준명 기자입니다.

[기자]
압도적인 크기의 미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을 중심으로 한국 해군의 구축함 문무대왕함과 일본 해상 자위대 구축함 아사히함이 항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