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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3호선 정발산역서 코레일 직원 지하철에 치여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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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아침 10시 15분쯤 경기도 고양시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에 진입하던 전동차가 스크린도어 쪽에 있던 코레일 직원의 머리를 들이받았습니다.

오늘 사고로 50대 직원이 머리와 다리 등을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여파로 3호선 열차 운행은 15분 정도 지연됐습니다.

코레일 측은 당시 직원이 승강장에서 스크린도어 관련 작업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