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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영상] "발트해 가스관 누출 다음 주까지 계속"…러-서방, 서로 삿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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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노르트스트림 해저 가스관에서 발생한 잇단 가스 누출 사고 배후로 사실상 미국을 지목했습니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터키) 대통령과 통화에서 "이처럼 전례 없는 사보타주(비밀 파괴 공작)는 국제적 테러 행위"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