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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현대차에게도 보조금' 미국에서 법안 발의…"좋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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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이 북미산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주도록 한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한미 간 최대 통상 현안으로 떠올랐는데, 미국 상원에서 현대차에도 보조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일단 개정 작업의 첫발을 뗀 셈인데, 본격적인 개정 작업은 11월 중간선거 이후에나 가능할 것 같습니다.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을 위한 합리적인 전기차 법안'이라는 이름으로 미 상원에 제출된 법안의 핵심은 보조금 조건의 한시적 적용 유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