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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뉴스라이더] '스토킹 살인' 전주환 "선고 미뤄달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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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려했던 수도권 출근길 대란, 가까스로 피했습니다.

총파업을 예고했던 경기도 버스노조가 오늘 새벽 극적 합의를 이뤘습니다.

[이기천 / 경기도 버스노동조합협의회 위원장 : 저희가 19년 동안 만연하게 해온 격일제 근무가 있었어요. 하루 근로시간이 17~19시간 장시간 근로를 했었는데, 아무리 숙련되고 경험이 많은 운행 사원이라도 졸음운전을 방지할 수 없었습니다. 내년부터 준공영제를 점진적, 단계적으로 시행해서 2025년까지 마무리 짓는 거로 합의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해소하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