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러 점령지 합병 예고에 미·우크라 강력 비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러 점령지 합병 예고에 미·우크라 강력 비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점령지에 대한 병합을 예고하자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29일 "주민투표는 완전한 가짜"라면서 "미국은 절대로 우크라이나 영토에 대한 러시아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대러시아 추가 제재를 예고하며 병합과 맞물려 있는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 위협에 대한 감시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역시 "쓸모없는 주민투표로 현실을 바꿀 수 없다"며 "우리의 대응은 매우 가혹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조바이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