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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재건축 규제 '대못' 뺀다…재건축 부담금 완화·장기보유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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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재건축 사업의 '대못'으로 꼽히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를 손보기로 했습니다. 부담금 면제 기준을 높이고 장기 보유자에 대해선 부담금을 최대 50%까지 감면하는 방안인데, 남은 관건은 민주당이 장악한 국회 문턱을 넘는 일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김예나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리포트]
서울 성동구의 한 재건축 추진 아파트. 지난 5월 통보받은 재건축 부담금이 가구당 5억 원에 달해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