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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돈 풀면서 금리 올린다?…IMF, '파운드 폭락' 영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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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국 정부의 대규모 감세 정책으로 파운드화 가치가 폭락하면서 후폭풍이 커지고 있습니다. 영국 중앙은행이 결국 대규모의 국채를 매입하겠다고 나서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배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영국 정부가 대규모 감세 정책을 발표한 뒤 파운드화 가치는 역대 최저치인 1.03달러로 폭락했습니다.

영국 중앙은행은 결국 시장 개입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