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입니다.
아이티에서 갱단 폭력 사태가 악화하자 한국 외교당국이 아이티 교민들에게 이웃 나라로 철수할 것으로 권고했습니다.
현지시간 28일, 아이티를 겸임국으로 둔 주 도미니카 한국대사관은 "아이티의 사회 혼란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면서, "아이티에 거주 중인 교민께서는 상황이 진전될 때까지 도미니카공화국이나 아이티와 가까운 이웃 나라로 철수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아이티에서 갱단 폭력 사태가 악화하자 한국 외교당국이 아이티 교민들에게 이웃 나라로 철수할 것으로 권고했습니다.
현지시간 28일, 아이티를 겸임국으로 둔 주 도미니카 한국대사관은 "아이티의 사회 혼란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면서, "아이티에 거주 중인 교민께서는 상황이 진전될 때까지 도미니카공화국이나 아이티와 가까운 이웃 나라로 철수해 달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