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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북, 美항모 작전 동해로 또 미사일 쏴…야간발사로 교란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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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대비태세 떠 보면서 '절제된 도발' 분석...추가도발 우려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미국 확장억제의 상징과도 같은 핵 추진 항공모함이 한국 해군과 연합훈련을 펼치는 가운데서도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해 한반도 정세는 더욱 얼어붙을 전망이다.

북한은 특히 야간 시간대 미사일을 발사해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시험하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북한은 28일 오후 6시 10분께부터 6시 20분께까지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