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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임업직불제 11월 시행…"1인당 평균 167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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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산림의 공익 기능에도 불구하고 임업인들은 농어업과는 달리 직불금 대상에서 제외돼 형평성 논란이 제기돼 왔습니다. 올해 11월부터 임업 직불금이 처음으로 지급되는데 이를 통해 농업 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임업 가구 소득을 증진하고 산림의 공익 가치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건교 기자입니다.

<기자>

나즈막한 야산과 밭을 끼고 있는 논산 양촌의 감나무 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