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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가처분 3라운드' 심문 종료..."나 아니라 물가 잡아라" vs "가처분 인용은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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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vs 이준석 가처분 심문 90분 만에 종료

이준석 "국민의힘, 내가 아닌 물가·환율 잡아라"

이준석, 심문 뒤 "나 없으면 된다는 주술적 생각"

국민의힘 전주혜 출석…"가처분 인용은 재앙"

국민의힘 "당헌 근거 출범한 새 비대위 문제없어"

[앵커]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당헌 개정을 무효로 하고,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을 멈춰달라며 낸 가처분 심문이 끝났습니다.

90분 남짓한 시간 동안, 양측은 치열한 법적 공방을 벌였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태원 기자!

[기자]
네, 서울남부지방법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지난 두 차례 심문에 이어서 이 전 대표가 이번에도 직접 법원에 모습을 드러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