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28일 뉴스센터13

[이시각헤드라인] 9월 28일 뉴스센터13

■ 한총리·기시다 면담…"강제징용 해결책 모색"

아베 전 총리 국장 참석차 방일한 한덕수 국무총리가 기시다 일본 총리와 25분간 면담했습니다. 정부는 한 총리와 기시다 총리가 강제징용 문제에 대한 최선의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데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 환율, 장중 1,440원 돌파…코스피 급락세

원·달러 환율이 다시 급등하며 13년 6개월 만에 1,440원을 넘어섰습니다. 코스피는 2% 넘게 하락하면서, 어제에 이어 장중 2,200선이 또 무너졌습니다.

■ '정진석 비대위' 가처분 심문…이준석 출석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정진석 비대위원장의 직무를 정지해 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문이 열렸습니다. 법정에 출석한 이 전 대표는 가처분 결정으로 모든 게 종식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재명 "외교 참사 책임 분명히 물을 것"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첫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순방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제1당으로서 외교 참사의 책임을 분명히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 아웃렛 화재 2차 감식…소방 설비 작동 쟁점

대전 현대 프리미엄아울렛 화재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2차 합동 감식이 진행 중입니다. 합동 감식반은 화재 당시 스프링클러 등 소방 설비가 제대로 작동했는지를 집중 점검하고 있습니다.

#한덕수_기시다 #원달러환율 #국민의힘 #국회교섭단체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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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총리·기시다 면담…"강제징용 해결책 모색"

아베 전 총리 국장 참석차 방일한 한덕수 국무총리가 기시다 일본 총리와 25분간 면담했습니다. 정부는 한 총리와 기시다 총리가 강제징용 문제에 대한 최선의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데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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