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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그림으로 성장하는 유현이…자폐성 장애 초등생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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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폐성 장애를 앓고 있는 초등학생의 그림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자폐를 이겨나가는 성장과정이 담겼습니다.

G1방송 정창영 기자입니다.

<기자>

전시 작품을 보기 위해 아이들이 몰려듭니다.

자폐성 장애를 앓고 있는 13살 전유현 군의 작품입니다.

유현이는 말하는 것보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전유현/성원초등학교 : (유현이 그림 그리는 거 좋아?) 좋아. 돼지, 소, 닭 그려서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