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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이준석 "당이 '이준석 잡기' 아닌 물가 잡기 나섰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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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는 "당이 정신을 차리고 이준석 잡기가 아니라 물가 잡기, 환율 잡기에 나섰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서울남부지법에서 예정된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 효력 정지 가처분 심문에 출석하면서 "경제 위기 상황인데 정치가 이렇게 파동 속에서 가야하는지 의아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가처분 결정으로 모든 게 종식됐으면 하는 생각"이라며 "지난번 결정 때 이미 끝났어야 하는 건데 왜 이렇게 정치 파동을 이어나가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배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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