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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8명 사상'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합동감식 진행 "하역장 인근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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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와 관련해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감식이 시작됐습니다.

합동감식에는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가스안전공사 등 8개 기관에서 40명이 참여했으며, 오전 감식은 10시 40분쯤 시작돼 1시간 정도 진행됐습니다.

경찰은 감식 후 지하주차장에서 나와 CCTV 영상에서 불이 처음 목격된 지하 1층 하역장 인근을 관계기관과 집중적으로 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