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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8명 사상' 대전 아웃렛 화재…합동감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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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6일) 대전 유성구의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지하 1층에서 큰 불이 나서 7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중대 재해 처벌법 적용을 검토 중인 가운데, 원인 규명을 위한 첫 합동감식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신용식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오전 7시 45분쯤 대전시 유성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지하주차장 1층 하역장에서 시작된 불은 7시간여 만에야 꺼졌습니다.